소아외상
예측할 수 없는 소아외상과 화상은 빠르게 대처해야 합니다.
이는 후유증 감소, 입원 기간 단축에 도움이 되고 생존율과 회복 가능성을 높여줍니다.
소아는 성장기에 있기 때문에 외상 후 변형이나 성장장애가 생기면 장기적인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.
따라서 소아외상과 화상은 진단과 치료, 적합한 수술을 신속히 진행할 수 있는 병원을 빠르게 내원하는 것이 필요합니다.
"소아외상, 화상은 환자 중심 세란병원에서"
"성장시기와 속도를 고려한 섬세한 미세봉합술"
소아안면외상
소아안면외상은 해부학적, 생리학적으로 성인과 특성이 다릅니다.
몸에 비해 머리가 크고 무거워 넘어질 때 얼굴을 먼저 다칠 확률이 높으며, 턱뼈가 골절될 경우 치아 성장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.
출혈에도 저혈압, 쇼크 가능성이 높습니다. 부종과 출혈 시에는 기도 폐쇄 위험이 높아져 신속한 처치와 이송이 중요합니다.
출혈 시 가장 먼저 압박 지혈을 시행해 피를 멎게 해야 합니다.
깨끗한 거즈로 상처 부위를 눌러 피를 멎게 하고, 피가 많이 날 경우에는 거즈로 누른 채 바로 병원에 갑니다.
상처 부위는 깨끗이 해야 합니다. 흙에 넘어져 생긴 상처는 생리식염수나 물로 깨끗이 씻어줍니다.
이때는 소독약, 알코올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.
소아는 증상을 명확히 표현하지 못할 수 있어 더욱 면밀한 관찰이 필요하며
성장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손상은 신속한 전문 진료가 중요합니다.
소아화상
소아는 피부가 얇아 같은 열에도 더 깊이 손상되고 열에 대한 반응이 느리거나 회피 행동이 미흡합니다.
성장 중인 조직이 손상될 경우 흉터나 성장 장애로 이어집니다.
소아 화상 중 가장 흔한 것은 '열탕화상'이며 뜨거운 물에 의해 발생합니다.
다리미와 전기장판은 '접촉화상'을 유발하며 깊은 화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.
세제와 배수구 클리너에 의한 '화학화상'은 병원 이송이 우선됩니다.
소아는 작은 화상도 위험하므로 조기에 병원을 가고, 성장시기를 고려한 치료를 실시해야 합니다.
물집을 터트리거나 딱지를 억지로 떼지 말아야 하며 얼음은 피부조직을 더 손상시킬 수 있으므로 피합니다.
병원으로 이송하는 중에는 상처를 보호하고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깨끗한 거즈나 랩으로 덮습니다.